6일차 : 베이징 서우두 공항, 베이징 왕푸징 거리, 천안문 광장, 김포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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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 베이징 서우두 공항, 베이징 왕푸징 거리, 천안문 광장, 김포공항


나갈까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베이징 시내를 갔다오기로 하면서 공항철도를 타고 시내로 나갔다. 



































왕푸징거리.







오전시간대라 전갈꼬치와 같은 무시무시한 녀석들의 꼬치거리는 보지 못했다.












거대한 애플스토어가 있는 거대한 apm백화점 등.




생소한 맥도날드맨











평일 오전이었지만 관광객들로 붐볐다.

어디 여행가서 스타벅스커피를 마시는 건 과장을 보태서 죄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죄를 범했다. 베이징의 아메리카노는 22위안.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인 것같다.

커피맛은 베이징이나 서울이나 다를바가 없었다.








베이징을 생각하면 중학교 1학년 때의 한창 개발중인, 낙후된 베이징만을 떠올렸는데 

이번에 베이징 시내를 돌아보면서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테슬라 전기자동차 등을 보면서 서울보다 앞선 부분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짝퉁 중국이라는 생각만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왕푸징 북스토어 지하에 의외로 괜찮은 덮밥집이 있었다. 스벅 아메리카노보다 저렴한 17위안인데 맛도 괜찮았다.









북경오리집



















왕푸징거리에서 약 1.9km를 걸어가니 천안문이다. 천안문으로 가려는 사람들에 대한 보안검색이 까다롭다.

여기저기 공안들이 배치되어 있고..

중학교 1학년때 북경에 왔을 때는 천안문을 먼 거리에서 보고 돌아갔는데 바로 앞에 와보니 그 때와 또 느낌이 다르다.

평일인데 사람들이 참 많다.






더 돌아다니면 저질 체력이 바닥날 것같아 공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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