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B자 배우기

브랜드 B자 배우기 브랜드를 단순히 상표로서 이해를 하던, 단세포적인 관점을 좀 더 넓은 관점으로 생각하게 된 것이 몇가지의 유익한 점 중 하나인 것같다. "인문학이라는 관점에서 브랜드는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의 결정체이자 매개체"라고 정의한 저자의 표현대로 지식, 신앙, 예술, 도덕, 법률, 관습 등 인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획득한 능력 혹은 구축된 가치 및 경험의 총체가 하나로 표현된 것이 브랜드인 것을 어렴풋이나마 인지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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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재정

왕의 재정 (저자 : 김미진) 서두에서 저자인 김미진 간사가 대규모 안경점을 운영하면서 사업이 번창할 때 하나님의 사역에 도움이 되기 원한다고 하면서도 실상은 사람들 앞에 인정받고 싶어 여기저기 무리하게 헌금하고 섬기는 척했던 이야기를 접하면서 밸런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된다. 단지 믿음이라는 단어로, 상급이라는 단어로 하나님 이 원하지도 않는 일들을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워 하는 오류를 범하는 부분은 없는지..그러나 김미진 간사의 서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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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그 후

창업 그 후 (저자 : 박성채) 책의 구성이 소규모 창업, 오프라인 창업부문에 거의 대부분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는 것같았다. 그러나 개인정보관련 약관 등의 내용은 온라인서비스에도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라 관심을 가지고 흝어보게 된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좋은 제품을 공급하면 시장에서 고객들이 만응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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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말고 창업

쫄지말고 창업 (저자 : 이희우)책을 읽고 난 후에 뭐가 제일 남느냐 한다고 하면 뭐가 있을까.   첫번째로 꼽을 만한 이야기는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의 창업 이야기다. 긍정적인 부분에서 라기보다는 부정적인 부분에서다. 그 부정적인 부분이라고 함은 비즈니스 아이템의 발견과 프로토타입 제작을 한 사람이 있어도 그 스타트업의 지분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사람은 CEO라고 이해되었기 때문이다. (‘A’라는 인물 본인의 판단도 물론 크게 한몫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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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돌파 마케팅

CEO 돌파 마케팅책을 읽으면서 엉뚱하게 생각해봤던 건 “연애박사는 정작 애인이 없다”는 우스갯소리였다. 시장에서 경영/마케팅 전공의 ‘책상 위' 전문가가 무릎꿇는 모습이 오버랩 된 것이다.(물론 모든 마케팅 전문가들이 책상 위에서만 머물러 있다는 생각은 아니다.) 최근 병행해서 읽고 있었던 “잘 되는 회사는 실패에서 배운다”에서 언급된 일본 오오토야 밥집의 이야기도 떠올랐다. 서민적인 식당인 ‘오오토야’의 가업 계승자로 내정된, 양자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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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디자인하라

관점을 디자인하라'위기를 기회로'라고 하는 슬로건은 관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잘 나타내는 것같다.저자의 내용도 포괄적 범위에서 생각해보자면 어떤 상황을 비관적으로 볼 것이냐, 낙관적으로 볼 것이냐  시장을 레드오션으로 바라볼 것이냐, 블루오션으로 만들 것이냐 등에 대해 얘기를 풀어놓고 있었다.새삼스러운 내용들이 많지만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느낀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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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Startup Bible

MIT Startup Bible (저자 : 빌 올렛) 1. 시장세분화 - 시장을 세분화하라 1.1. 과제 1. 시장 기회와 잠재고객에 대해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고 폭넓게 토론한다. 2. 잠재시장을 6~12개로 범위를 좁힌다. 3. 1차 시장조사를 시행해 정보를 수집한다.   * 고객 관점의 세상 vs. 기업 관점의 세상 : 어떤 안경을 쓰겠는가?   1.2. 사업을 위한 단 하나의 필요충분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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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2.0

기부 2.0  (저자 : 로라 아릴라가 안드레센)일반적으로 기부에 대한 우리의, 그리고 나의 시각은 무엇인가를 후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태풍, 지진 등의 천재지변이 있을 때의 일시적인 구호성금도 그 편에 속할 것이고 가난으로 인한 굶주림과 학습과는 전혀 동떨어진 아이들을 위한 지원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기부 등을 말이다. 최근 들어 우리의 기부에 대한 인식을 확장시키게 되는 것이 ‘재능기부’라는 단어일 수 있을텐데 단순히 물질적(금전적)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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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폭탄이다

사람은 누구나 폭탄이다 (저자 : 박웅현)다이너마이트 발명가는 선의의 목적으로 만들었으나 세상은 전혀 엉뚱한, 파괴적인 방향으로 사용하고 있는 현실을 제목을 읽으며 생각해봤다. 어느 누구도 폭탄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야 따라 어떤 환경에 속해있느냐에 따라 물을 머금은 불발탄이기도, 창조의 폭탄이 되기도, 비명의 폭탄이 되기 때문이다.   좋은 멘토는 멘티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는 것같다. 물이 흐를 수 있도록 길을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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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통령 아닌 대통령을 꿈꿔라

여자대통령 아닌 대통령을 꿈꿔라 (저자 : 정미경)   눈에 가장 인상깊게 들어온 부분 : 65페이지 순발력도 직관에서 나온다고 할 수있다. 언제가 가장 좋은시기인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결정해야 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제목이 우선 눈에 들어오는 책이었다. "여자 대통령 아닌 대통령을 꿈꿔라”. 이 책이 현 정부 이전에 출간되었으니 작자가 최초 여자 대통령의 등장을 상상하고 기대하는 마음을 한편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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